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하태경 “문재인 자원해서 들어가지도 않은 특전사 팔다가…송민순 메모 들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1 10:27
2017년 4월 21일 10시 27분
입력
2017-04-21 10:13
2017년 4월 21일 10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참여정부 시절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관해 북한 측에 먼저 물어봤다고 밝힌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1일 관련 문건을 언론에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문재인의 특전사 안보팔이가 사기행각으로 끝났다"고 맹 비난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적을 주적이라 부르지 못하고 북인권결의안 북한에 물어보고 입장 정한 것까지 송민순 메모 공개로 들통났다"며 이같이 글을 썼다.
하 의원은 또 "(문 후보는) 특전사도 자원해서 들어간 게 아니라 강제 징집된 것이었다. 만약 특전사 자원해서 들어갈 정도로 안보관이 확실하다면 북한을 주적이라 칭하지 못하겠냐? 북인권결의안 북한에게 물어보고 입장 정하고 그러진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원해서 들어가지도 않은 특전사 열심히 팔다가 특전사 출신들 모독한 꼴이 됐다. 특전사 들어가신 전우님들, 북한을 주적이라 부르지 못하고 인권결의안 북한에 물어보고 찬성을 기원으로 입장 바꾼 가짜 안보꾼에게 쓴소리 한마디 해달라"고 했다.
송 전 장관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문재인 후보가 ‘송 전 장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게 확인됐다’고 말해 나는 거짓말을 한 게 됐다”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문건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