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썰전’ 유시민 “토론으로 지지후보 바뀌는 경우 많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8 10:19
2017년 4월 28일 10시 19분
입력
2017-04-28 10:17
2017년 4월 28일 10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JTBC ‘썰전‘ 캡처
유시민 작가가 "토론으로 지지후보가 바뀌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분석했다.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 작가는 "팽팽한 선거전일 때는 추를 기울어지게 할 수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잘했다는 언론 보도에 전원책 변호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전 변호사는 "보기에 따라서 그분들이 가장 공격을 적게 받는 분들이다"고 말하며 두 후보가 질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잘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만약 두 후보에게 질문이 몰린다면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전 변호사는 "질문이 많이 온다고 해서 불리한 게 아니다. 오히려 자신을 보여줄 기회가 더 많다"며 "질문이 많다고 해서 청문회처럼 됐다고 불평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에 유 작가는 "지지율이 낮은 후보일수록 시원시원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라며 이를 '토론의 역설'이라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불면증 있거나 ‘이 증상’ 있으면 ‘암’ 조기 징후일 수 있다?”
러몬도 美상무 “임기내 반도체법 기업 보조금 모두 지급”
‘北 탄도미사일 탐지’ 美 코브라볼 동해 상공 정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