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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미애, ‘문재인 광화문 유세’서 “마크롱, 자유·평등 외쳐…지역·이념 떠난 ‘통합대통령’ 누구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8 19:10
2017년 5월 8일 19시 10분
입력
2017-05-08 19:09
2017년 5월 8일 19시 0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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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재인 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8일 자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서울 광화문 유세 현장에서 “프랑스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탄생했다”면서 “마크롱 대통령 당선자는 자유·평등을 외쳤다. 지역과 이념을 떠난 통합 대통령은 누구이냐”고 물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문재인 후보 광화문 유세 현장에서 “프랑스 국민은 극우세력을 막아내고, 이런 대통령을 뽑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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