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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이 만든, 문재인 대통령”…文 홍은동 사저 현수막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0 10:01
2017년 5월 10일 10시 01분
입력
2017-05-10 09:43
2017년 5월 10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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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선거 개표 방송 ‘2017 국민의 선택‘ 캡처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인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빌라에 걸린 당선 축하 현수막이 화제다.
9일 오후 11시 30분 문재인 대통령은 홍은동 사저를 떠나 광화문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경쟁 상대였던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 등이 참석해 승리를 자축했다.
이후 10일 0시 30분쯤 다시 홍은동 사저로 돌아온 문 대통령은 발라 입구에서 하차해 10여m를 걸으며 시민들과 악수하고 인사했다. 이때 빌라 앞에 걸린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현수막에는 "국민이 만든 19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송힐스빌 주민 일동"이라고 축하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동네 분들은 하루 만에 대통령을 얻었네", "주민 분들 센스 있다", "와 문재인 대통령 감동 받았을 듯", "광화문 갔다가 이거 보셨을 때 감동이었겠다", "저 동네 가보고 싶네", "현수막 문구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대통령 첫 일정으로 이날 오전 홍은동 사저에서 주민의 환송을 받은 후 국립 현충원을 참배를 위해 이동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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