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민이 문재인이고, 국민이 대통령…여러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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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10일 10시 56분


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처
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과 관련해 “국민이 문재인이고, 국민이 대통령”이라고 전했다.

정 전 의원은 “<간절한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새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대 참문재인 정청래라고 자처했으니 제가 당선된 것”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꿈을 현실로 만들어낸 국민이 문재인입니다.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국민 여러분 축하합니다”라고 썼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7시 개표 마감 결과, 총 3267만2101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342만3천800표로 전체의 41.08%를 득표해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취임과 동시에 곧바로 5년 임기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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