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신동욱, 나경원에 “대선에서 패하니 홍준표 때문? 이기면 자기 잘난 꼴” 맹비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2 14:30
2017년 5월 12일 14시 30분
입력
2017-05-12 13:53
2017년 5월 12일 13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19대 대선을 "표 구하기도 부끄러운 선거"라고 평가한 데 대해 "대선에서 패하니 홍준표 때문이고 이기면 자기 잘난 꼴이다"이라고 지적했다.
신 총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수의 적이 따로 없고 우파의 적이 따로 없는 꼴"이라며 "내부의 적만큼 무서운 건 없는 꼴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추천 바라는 꼴이다.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대선에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지지했던 신 총재가 11일 JTBC '썰전'에서 나 의원이 자당 홍 전 후보의 표를 구하기 부끄러웠다고 발언한 것에 발끈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나 의원은 전화 통화를 통해 "그래도 조금은 더 잘할 수 있는 선거였다. 우리가 책임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는데 실패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고도 말했다.
이어 또 "도로친박당이라는 비판을 받은 부분이 있다. 탈당파 복당 과정에서 친박 징계를 해제한 부분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홍 전 후보의 당대표 경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충분히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좋은 표현으로는 카리스마 리더십이지만 독단적이기도 하다"고 분석했다.
그러자 유시민 작가가 "나경원 의원도 출마 생각이 있는 것 같다. 벌써 은근히 견제구를 날린 것 아니냐"고 묻자, 나 의원은 즉답을 피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대론 공멸…중국 자동차 시장 ‘악’ 소리 나는 이유[딥다이브]
설 앞두고 배추 59%·무 77% 올라…정부, 이번주 물가관리 대책 발표
안덕근 산업장관, 트럼프 취임 앞두고 6일 방미…“산업·통상 협력 강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