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 대통령, 유기견 ‘토리’ 입양한다…유기묘 ‘찡찡이’는 이미 입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4 16:18
2017년 5월 14일 16시 18분
입력
2017-05-14 16:13
2017년 5월 14일 16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동물보호단체 ‘케어‘
문재인 대통령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청와대 측은 14일 "입양 절차를 관련 기관과 논의 중"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토리는 2년 전 식용으로 도살되기 직전 동물구호단체 '케어'에 의해 구조됐다. 하지만 구조 이후에도 '검은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편견으로 입양되지 못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선거 운동 당시 "토리는 온몸이 검은 털로 덮인 소위 못생긴 개다"라며 "편견과 차별에서 자유로울 권리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있다는 철학과 소신에서 토리를 '퍼스트 도그(first dog)로 입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의 경남 양산 자택에서 살던 유기묘 '찡찡이'도 최근 청와대에 입성했다. 만약 토리까지 입양되면 대한민국 최초로 유기견, 유기묘가 각각 '퍼스트 도그', '퍼스트 도그'가 된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계엄군, 국회 단전 시도” 민주당 주장에 尹측 “왜곡과 조작”
尹 취임 후 경호처 건물에 스크린 골프장·야구장 설치
‘K-뷰티’ 올리브영 성공사례,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재로 채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