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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인영 “강남역 살인사건 1주기, ‘여성이니까 죽어야 하는 일’ 더 이상 없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7 09:09
2017년 5월 17일 09시 09분
입력
2017-05-17 09:07
2017년 5월 17일 09시 0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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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인영 의원 SNS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은 강남역 살인사건 1주기인 17일 “여성이니까 죽어야 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인영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강남역 10번 출구 살인사건의 1주기”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남역 살인사건 1주기인 이날 전국 각지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27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범페미네트워크’는 이날 오후 서울 논현역, 부산 서면 등에서 동시에 추모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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