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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매체, 인스타그램으로 ‘일베’ 저격 “일베 너희 헛소리에 신경 안 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2 17:04
2017년 5월 22일 17시 04분
입력
2017-05-22 16:54
2017년 5월 22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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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의 오늘’ 소셜미디어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의 오늘’ 측이 2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극우 성향의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조선의 오늘’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LOL ILBE(일베)”라는 문구가 반복적으로 적혀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LOL’이란, 웃음을 표현하는 인터넷 용어로, 여기서는 조롱의 의미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 회원으로 추측되는 인스타그램 유저들은 ‘조선의 오늘’ 게시물마다 “아주 지X을 한다”, “김정은 애미 일본 av배우”, “한국 비주류 동네보다도 못 산다는 돼지 새끼 본거지” 등의 악플을 달았다.
이에 ‘조선의 오늘’ 측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Not impressed by your ILBE-Bullshit(일베 너희의 헛소리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조선의 오늘’ 측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북한 상품 및 사진에 달린 악플들을 캡처한 사진도 올렸다. 특히 ‘kimj****’이라는 유저를 겨냥해 “불쌍한 일베 강아지”라고 비웃기도 했다.
그러자 일부 한국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대해 “미친 새끼”, “자유 민주주의 만세! 대한민국 만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개X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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