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지원 “사복차림 박근혜 전 대통령, 차분한 표정…헤어스타일도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3 10:05
2017년 5월 23일 10시 05분
입력
2017-05-23 10:04
2017년 5월 23일 1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박지원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열리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영광의 8주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치욕의 법정에 선다”고 전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53일 만에 사복차림으로 나타난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하얀 수인번호는 부착했지만 생각보다 차분한 표정이며 헤어스타일도 같다”고 했다.
이어 “오늘은 대통령의 날? 문재인 대통령은 친구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감격의 방문, 노무 현 전 대통령은 영광의 8주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치욕의 법정에 선다.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음미한다”고 썼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이날 오전 10시 417호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수감 53일 만인 이날 오전 9시12분 서울구치소 호송차를 타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 전 대통령은 왼쪽 가슴에 ‘503번’ 수인번호가 달린 남색 사복을 입고 호송차에서 내렸다. 스스로 한 올림머리 차림이었고 양 손에는 수갑이 채워졌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 개정안 발의…공제 상한선 없앤다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