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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무현 8주기 추도식] 신동욱 “친노 행복한 날…노무현 부활한 날 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3 10:57
2017년 5월 23일 10시 57분
입력
2017-05-23 10:42
2017년 5월 23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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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트위터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 동생 박근령 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를 맞은 23일 “친노에겐 가장 기쁘고 행복한 날 격”이라고 밝혔다.
신동욱 총재는 이날 트위터에 “노무현 부활한 날 격”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자리는 빛나지만 반대편을 위해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10·26 추도식에도 참석하시기를”이라고 적었다.
이날은 박 전 대통령이 첫 정식재판을 받는 날이기도 하다. 신 총재는 이와 관련해 “친박에겐 가장 애통하고 비통한 날 꼴”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도식이 이날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할 예정이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함께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 안희정 충남지사, 권선택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참석한다.
정세균 국회의장, 민주당 추미애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 각당 지도부도 참석한다.
추도식은 정세균 의장의 추모인사를 시작으로 추모공연과 추도사 낭독, 추모 영상 상영, 문 대통령과 유족 인사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박진범 동아닷컴 기자 eurobe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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