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노 룩 패스’ 입국 장면에 김광진 “정말 이건 아니야”

사진=김광진 의원 트위터 캡처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이른바 ‘노 룩 패스’ 입국 장면을 언급했다.

김광진 전 의원은 23일 트위터에 “김무성 의원, 정말 이건 아니네요”라며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김무성 의원의 입국 장면을 올렸다.

그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도 같은 사진을 올리며 “이 상황을 뭐라 말해야 할지”라고 썼다.

김무성 의원은 이날 일본에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때 김무성 의원은 자신을 마중나온 수행원을 쳐다보지 않고 캐리어를 자연스레 밀어 보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 장면이 온라인에 확산하며 스포츠 용어 ‘노 룩 패스(No look pass·상대를 보지 않고 공을 던진다는 뜻)’가 등장하는 등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