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노 룩 패스’ 논란 김무성, 과거 인종차별 발언도…“얼굴이 연탄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4 09:34
2017년 5월 24일 09시 34분
입력
2017-05-24 09:28
2017년 5월 24일 09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YTN 영상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노 룩 패스(No Look Pass)' 입국 장면이 논란인 가운데, 과거 김 의원의 인종차별적 발언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김 의원은 2015년 12월 18일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진행된 연탄 봉사활동 중 흑인 유학생에게 "너는 연탄 색깔하고 얼굴 색깔이 똑같네"라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당시 해당 학생은 한국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김 의원의 말을 이해를 못하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김 의원의 이날 발언은 인종차별적이라는 비판이 이어졌고, 김 의원은 봉사활동 종료 2시간 30분 만에 사과했다.
이날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현장에서 친근함을 표현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었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함께 대화하며 봉사하는 상황이었지만 상대의 입장을 깊이 고민하지 못했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불찰"이라며 "마음 깊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23일 일본 여행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 입국 당시 마중 나온 관계자에게 자신의 캐리어를 무성의하게 밀어 전달해 물의를 빚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 의원의 모습을 '노 룩 패스'에 비유했다. 이는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다른 방향을 보며 패스하는 동작을 일컫는 스포츠 용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 개정안 발의…공제 상한선 없앤다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