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김현미 의원 잘해서 ‘강한 아줌마, 강한 대한민국’이 됐으면 하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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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30일 12시 03분


사진=민병두 의원 트위터 캡처
사진=민병두 의원 트위터 캡처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30일 국토교통부 장관에 민주당 김현미 의원이 내정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김현미 장관이 잘해서 ‘강한 아줌마, 강한 대한민국’이 됐으면 하는 기대”라고 밝혔다.

민병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강한 아줌마 약한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김현미 국토부 장관 후보자의 저서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 의원은 “‘강한 아줌마 약한 대한민국’ 김현미 국토장관 내정자의 저서”라면서 “김현미 장관이 잘해서 ‘강한 아줌마, 강한 대한민국’이 됐으면 하는 기대”라고 밝혔다.

앞선 글에서 그는 “오늘 발표된 민주당 정부 내각 만족스럽다”면서 “김부겸 행자(대구) 김영춘 해수(부산) 김현미 국토(전주) 도종환 문화(청주). 지역안배에 여성배려라는 기본원칙에 충실. 무엇보다도 첫째 역량있고 둘째 팀플레이할 줄 알고 셋째 각자의 스토리가 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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