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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 “文 대통령 사드 진상조사 지시, 국면전환용 방패카드 아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30 21:05
2017년 5월 30일 21시 05분
입력
2017-05-30 19:06
2017년 5월 30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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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30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를 몰래 국내로 들여와 보관 중인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국면전환용이 아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뒤늦은 대통령의 진상파악 지시가 최근 불거진 청와대발 인사 참사 책임을 면피하고, 오늘 지명한 장관 후보자들을 무사 통과 시키기 위한 ‘국면전환용 인사청문회 방패카드’가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진상 조사 지시는 4대강 정책 감사 지시와 마찬가지로 전 정부 정책 뒤집기를 위한 명분 쌓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만 3번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무모한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정부가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 배치를 서둘러도 모자랄 판”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서는 안보 위협을 최소화하고 정책적 혼선을 방지하는 한편, 한미 동맹을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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