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바른정당 “정유라, 국정농단 ‘마지막 퍼즐’…무슨 돈으로 해외 생활했는지 밝혀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31 17:19
2017년 5월 31일 17시 19분
입력
2017-05-31 17:16
2017년 5월 31일 17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공동취재단
바른정당은 31일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후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된 데 대해 "해외 도피한 이후 245일 만에 국정농단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할 수 있는 정 씨의 신병이 확보된 셈이다"라고 밝혔다.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유라 씨의 혐의는 삼성의 승마 지원 특혜, 이화여대 입학 비리, 재산 해외 은닉 등 크게 3가지이지만 최순실 국정농단의 전모를 밝혀줄 핵심 증인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 씨는 '능력이 없으면 네 부모를 원망해', '돈도 실력이야'라는 말로 전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며 "정말 그녀가 삼성의 후원을 받을 만큼 능력이 있는지, 또 무슨 자금으로 해외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겼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최순실 국정농단의 실체를 밝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비장한 각오로 총력을 다해 조사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부산서 60대 아버지가 20대 아들 흉기로 살해…긴급체포
“아이 낳으면 최대 1억”…크래프톤, 직원들에게 파격 출산장려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