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실 측은 “미리 약속된 아프리카 출장을 떠나 현재 한국에 없다”며 “청문회 일정이 나오기 전에 이미 현지와 조율·확정된 공식 일정이라 부득이하게 출국했다. 외통위원으로서 대한민국 무상원조 사업현장 시찰, 현지 우리 봉사단원 안전 점검 일정”이라고 뉴시스를 통해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오전 한국을 떠났으며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최근 일본 귀국길 김포공항에서 수행원을 쳐다보지 않은 채 여행 가방을 밀어 보내 이른바 ‘노룩 패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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