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최순실 “안민석 증인으로 부르는 게 소망”…안민석 “감당 되겠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4 16:16
2017년 6월 14일 16시 16분
입력
2017-06-14 16:15
2017년 6월 14일 16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캡처
최순실 씨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재판에 증인으로 부르는 것이 소망이라고 하자 안 의원은 “그 소원 들어드리겠다”고 응수했다.
안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저를 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최순실 씨. 그 소원 들어 드리죠. 단 불후의 명저 ‘끝나지 않은 전쟁’부터 읽어 보세요. 감당 되겠어요?”라며 ‘최순실 “안민석, 법정 증인 부르는 게 소원” 횡설수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안 의원은 이어 “내가 던질 첫 질문? 세월호 참사 날 대통령은 뭐했나요?”라고 썼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10번째 공판에서 최순실 씨는 딸 정유라 씨가 불공정한 판정 때문에 우승을 못 했다며 청와대를 통해 문체부에 압력을 넣어 승마협회 파벌 문제를 조사하게 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 자리에서 최 씨는 “(정유라 씨의 승마 특혜 의혹을 제기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재판에 증인으로 부르는 것이 제 소망”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 인격 모독-인권 침해”…법적 대응 예고
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속보]배우 김새론, 서울 자택서 숨진채 발견… 경찰 조사 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