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오토 웜비어 사망’ 박지원 “北, 사실 밝히고 책임져야…억류인사 석방하는 성의 보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0 15:25
2017년 6월 20일 15시 25분
입력
2017-06-20 12:23
2017년 6월 20일 12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페이스북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최근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22)의 사망에 조의를 표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의 비인도적 처사로 세계 여론은 물론 미국의 대북정책은 강경으로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누차 김정은 위원장에게 기회를 포착하라 촉구했다"며 "북은 사실을 밝히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전했다.
또 "모든 억류인사를 즉각 석방하는 성의 등 인도적인 과감한 조치를 국제사회에 보이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 오하이오 주(州) 신시내티에 거주하는 웜비어의 가족은 1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병원에서 치료받던 웜비어가 이날 오후 3시 20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졌다고 발표했다. 지난 13일 혼수상태로 고향에 돌아와 병원에 입원한 지 엿새 만이다.
가족은 성명에서 "아들 오토 웜비어가 집으로의 여행을 완전히 끝냈다고 발표하는 것은 우리의 슬픈 의무"라며 "우리 아들이 북한의 손아귀에서 받은 끔찍한 고문과 같은 학대 때문에 우린 오늘 슬픈 일을 겪을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1.5% 대폭 하향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