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신동욱, 이언주 ‘불륜설’ 유포자 고소 “긁어 부스럼, 스스로 유포한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1 17:00
2017년 6월 21일 17시 00분
입력
2017-06-21 16:58
2017년 6월 21일 16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소셜미디어 등에서 자신과 보좌관의 '불륜설'을 퍼뜨린 누리꾼들을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긁어서 부스럼 낸 꼴"이라고 지적했다.
신 총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스로 불륜설 유포한 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기사로 자신이 이언주 불륜설 처음 알게 만든 꼴이고 검색하게 만든 꼴이고 내로남불의 전형인 꼴이다"라며 "속은 쓰리겠지만 얻을 건 없고 잃을 것만 넘친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1일 최근 이 의원 측으로부터 인터넷 아이디(ID) 17개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들이 지난 2013년 기사로 나온 익명의 여성 의원과 보좌관의 불륜설을 두고 이 의원을 당사자로 지목하는 등 거짓 소문을 퍼트렸다고 주장했다.
경찰 측은 아직 수사 초기 단계라며, 피고소인들의 신원을 특정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