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용주 “이유미 ‘죽고싶다 나 때문에 당 망하게 됐다’고 했다” 조직적 기획설 일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7 19:50
2017년 6월 27일 19시 50분
입력
2017-06-27 19:13
2017년 6월 27일 19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선 기간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27일 당 최대 위기를 불러온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과 관련해 “당에서 조작을 지시했거나 그런 게 밝혀지면 제가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며 당 차원의 기획설을 일축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전에 조작 여부를 알았다든지, 당의 조직적 은폐 여부만 드러나도 사퇴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조작이 이뤄진)5월5일이면 이미 대선 판이 기울었다. 뭘 해도 안 먹힐 시간”이라며 “이건 그냥 하던 것을 이왕 열심히 해보는 거지, 그 정도 (국면전환용 기획) 카드도 아니다. 그럴 사건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사실을 털어놓자는 이유미씨를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대선이 끝나면 고소고발은 취하된다’고 무마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얘기를 한 것이다. 조사를 받으면 귀찮긴 하겠지만 끝나지 않겠느냐는 얘기”라고 했다.
‘꼬리 자르기’를 한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이씨도 억울하다고 안 한다. ‘죽고싶다’ ‘나 때문에 당이 망하게 됐다’는 말을 한다”고 반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새론 유족,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주장 유튜버 고소
‘상품권 스캔들’ 日 이시바 지지율 26%…정권출범후 최저
양주 軍비행장에 서있던 헬기에 무인기 ‘쾅’…수리온 전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