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합참 방문 “국군 방위태세 보고 받아…만반의 대비태세 갖춰달라”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7월 1일 15시 41분


사진=이낙연 총리 소셜미디어
사진=이낙연 총리 소셜미디어
이낙연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신 주말, G20정상회의 참석차 다시 출국하시기 직전의 주말 7월 1일.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국군의 방위태세를 보고 받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의 합참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연이은 해외 순방 기간에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총리는 전투통제실에서 작전부장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 보고를 받았으며, 국민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