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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당서 제명된 ‘친박’ 조원진, 보수신당 창당 추진…정미홍·변희재 참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7 09:05
2017년 7월 7일 09시 05분
입력
2017-07-06 20:09
2017년 7월 6일 2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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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으로부터 제명 통보를 받은 ‘원조 친박(친박근혜)’ 조원진 의원이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등과 함께 보수신당 창당에 나서기로 했다.
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지난 5일 보수신당 창당추진위원회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8일 국회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당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조 의원과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맡고,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등이 참여한다.
조 의원은 “현재 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 2000여명이 넘는 발기인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상당수 새누리당 인사가 신당 창당에 뜻을 함께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존의 정당으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지킬 수 없다”며 “애국국민들의 열망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보수 우파 정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지난 5월 대선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태극기 세력을 주축으로 창당한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 나섰으나 이후 지도부와의 마찰 끝에 제명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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