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나는 추미애가 박지원 목숨 구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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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7일 14시 22분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추미애 대표에 대한 야3당의 맹폭과 관련, "나는 추미애가 박지원의 목숨을 구했다고 생각한다"고 글을 올렸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추미애는 무죄다"라는 제목으로 이같은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벼랑끝’ 국민의당...박지원 "목 내놓겠다">, <추미애 "박지원 목을 내놓는게 아니라 진실을 내놓아야">라는 두개의 기사 제목을 나란히 캡쳐해 올렸다.

이날 야3당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머리 자르기’ 등의 강경 발언에 “국회 협치의 판을 깨는 언행”이라며 한목소리로 비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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