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내 꽃다발인줄…” 文대통령 ‘민망한 손’ 영상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7 20:27
2017년 7월 7일 20시 27분
입력
2017-07-07 20:21
2017년 7월 7일 20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tkwls=G20참석차 독일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7일 오후(현지시간) 함부르크 헬무트 슈미트 공항에 도착해 함부르크 시 관계자로 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G20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 함부르크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건네지는 꽃다발을 모르고 대신 받으려다 멋쩍어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청와대는 7일 공식 페이스북에 베를린 일정을 마친 뒤 함부르크의 헬무트 슈미트 공항에 도착한 문 대통령과 김 여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대통령 전용기에서 내려온 문 대통령은 곽용구 재함부르크한인회 회장, 명순엽 재함부르크 여성회 회장과 독일 측 관계자 등으로부터 인사를 받았다.
이어 문 대통령은 독일 측 관계자가 들고 있던 꽃다발을 받으려는 듯 두 손을 앞으로 내미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꽃다발이 김 여사를 위해 준비한 것임을 설명했고, 이 얘기를 들은 문 대통령은 멋쩍은 듯 웃음을 터뜨렸다.
꽃다발을 받은 김 여사는 독일 측 관계자에게 영어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野, 대통령실 특활비 82억 전액 삭감… 與 “분풀이 예산”
[횡설수설/신광영]남의 얼굴에 두꺼비 사진 합성하면 모욕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