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깨비 늬우스]문재인 대통령의 바쁜 7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10일 13시 45분












문재인 대통령이 ‘뜨거운 7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어 지난주에는 독일 함부르크로 날아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에 참석해 주요국가 정상들과 만났죠.

문 대통령이 취임 두 달 째를 맞아 외교 행보를 본격화하는 모양새인데요. 바쁜 만큼 성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유무역협정 수정을 요구했고, 일본 아베 총리는 위안부 문제 재협상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합니다. 특히 북한 김정은은 그 사이에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며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강대국과 북한, 그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해야 하는 대한민국. 문 대통령은 어떤 현명한 대안을 내놓을까요.

동깨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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