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조대엽 자진사퇴, 후임 심상정? “어떤 제안도 받은 바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4 10:04
2017년 7월 14일 10시 04분
입력
2017-07-14 09:59
2017년 7월 14일 09시 59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심상정 “페미니스트 자임 文 대통령, 탁현민 문제에 엄격해야” 해임 촉구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는 14일 여성 비하 논란으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 행정관의 거취와 관련해 “머지않은 시일 내에 책임 있는 조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임을 촉구했다.
심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전화 통화에서 “우리나라 성평등 수치가 세계 최하위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자임하신 만큼 이 문제에 대해선 엄격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4일 인사청문회에서 취임 시 탁현민 행정관의 해임을 촉구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한 직후 탁 행정관의 거취와 관련해 청와대에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도 지난 4일 인사청문회에서 탁 행정관의 저서 내용이 "부적절하다"라고 언급했고 청와대에 사직을 요구하겠냐는 질문에도 "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하지만 청와대는 이날 현재 탁 행정관의 거취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다. 경질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분석이 많다.
심 전 대표는 조대엽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 이후 후임으로 본인의 이름이 거명되는 것에 대해 “대통령 인사는 대통령 권한이고 어떤 제안도 받은 바가 없다”면서 “서로 다른 정당 간 연대연합 정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트럼프 집무실은 ‘황금빛 쇼룸’…공무원들은 “사무실 헝거게임”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2033년까지 추가 노동력 82만명 필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