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의당 대의원 “김대중이 신이라도 되나 보네” SNS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4 16:32
2017년 7월 14일 16시 32분
입력
2017-07-14 15:49
2017년 7월 14일 15시 4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의당의 한 대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글을 올려 당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14일 "제주도당 소속 김모 대의원의 페이스북에서 김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으로 정의당 당원과 정의당을 아끼는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대의원은 페이스북에 "그놈의 대중 대중. 대중 타령 좀 그만해라. 이미 뒤진 대중이를 어디서 찾노"라고 글을 올렸다.
이 글이 공유되며 논란이 커지자 김 씨는 "김대중이 신이라도 되나 보네. 신성모독으로 종교 재판이라도 넣든가. 파시즘도 어지간히들 하세요"라고 추가 글을 올렸다.
이에 정의당 홈페이지 당원게시판에는 김 씨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글이 쏟아졌다.
문제의 글은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김 대의원에게는 엄중한 경고를 전달했고, 관련한 페이스북 내용을 삭제할 것을 요청했다"며 "정의당 제주도당은 재발 방지를 위해 선출 당직자들이 언행에 신중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단독]민주당, ‘AI모델시티’ 만들고 소득세 감면 추진…조기대선 AI공약 청사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