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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동영 “문재인 정부 위태로워…제왕적 정부로 가고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9 15:01
2017년 7월 19일 15시 01분
입력
2017-07-19 14:58
2017년 7월 19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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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외부자들‘ 방송 캡처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정 의원은 18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해 굉장히 위태롭게 생각한다. 바깥의 원로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제왕적 정부를 향해서 가고 있다는 것이다. 다당제를 존중하지 않는 게 문제다. 이렇게 가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당이 다시 살아나야 하고 다시 위치를 찾는 것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진중권 교수는 "현 정권에서 국민의당이 보여준 모습은 청문회 과정도 그렇고 추경 예산도 놓고 다투는 과정을 보면 네티즌들이 볼 땐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이 한편이 아니냐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 의원은 "실체는 알기 힘들지 않냐. 겉으로 판단하는 건데"라면서도 "그런 점에서 (국민의당이)전략에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 임기응변식 대응으로 국민들은 오락가락하는 걸로 본 것 같다. 그것이 치명적이었다. 전당대회 과정이 국민의당 재탄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 의원은 11일 8월 27일 열릴 국민의당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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