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명 “캐비닛 문건=범죄 문서, 국민에 알려야…서울시장 출마? 조만간 공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21 09:55
2017년 7월 21일 09시 55분
입력
2017-07-21 09:48
2017년 7월 21일 09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은 최근 청와대에서 발견된 박근혜 정부 때 작성된 이른바 '캐비닛 문건'에 대해 "도둑들의 문서다. 범죄 문서다"라며 문건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21일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 전망대'에서 '캐비닛 문건'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고발, 고소도 하고 그러던데. 제가 보니까 이게 국정문서, 국가 경영에 대한 문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범죄 문서였다. 이런 거 당연히 알려야 한다"며 "정상적 국정이야 보호돼야 하지만 국정을 빙자한 범죄 행위고, 삼성 지원이라든지 등등 이런 것들은 보호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저는 도둑들의 잔치가 들켜서 그것을 왜 공개하느냐고 하지만 그런 것이야 당연히 국민들이 나라의 주인인데 당연히 알리고 진상규명하고 처벌해야 하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그게 국민들의 것 아니냐.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니 주인에게 당연히 보여줘야 하고. 특히 주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범죄 행위의 증거들이야 당연히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장에 출마설에 대해선 "조만간 대외적으로 공표되겠지만 이미 마음의 결정을 거의 한 상태다. 저는 국민이 원하는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美 ‘레이더 여단’, 올 하반기 韓 순환배치
[단독]전문의 1차시험 합격자 500명…합격률도 94%로 저조
美 국무부 “대만 독립 반대” 문구 삭제…中 “대만 이용할 생각 말라” 경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