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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미애 “한국당 ‘담뱃값 인하’ 발상, ‘인상 명분 거짓말’ 실토하는 것에 불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26 15:52
2017년 7월 26일 15시 52분
입력
2017-07-26 12:11
2017년 7월 26일 12시 1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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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6일 자유한국당이 담뱃값 인하를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진중하고 정직한 자세로 세금 문제를 다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제12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자신들이 올렸던 담뱃세를 이제 와서 내리자는 발상은 자신들이 내세웠던 담뱃세 인상 명분이 모두 거짓말이었음을 실토하는 것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세금 문제는 국민 생활에 민감한 문제”라면서 “그만큼 정치권은 진중하고 정직한 자세로 세금 문제를 다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당은 당 정책위원회 차원에서 담배값을 2년6개월여 만에 도로 인하하는 법안을 곧 발의할 예정이다. 개별소비세법·지방세법·국민건강증진법 등 관련 법을 개정해 관련 세금 2000원을 내리되 2년마다 물가인상분을 반영토록 하는 내용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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