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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美 ‘죽음의 백조’ B-1B 2대 한반도 비행, 한번 출격으로 도시 초토화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31 09:07
2017년 7월 31일 09시 07분
입력
2017-07-30 15:41
2017년 7월 30일 15시 4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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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B 한대에 탑재 가능한 무기 (동아일보DB)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 공군 전략폭격기 B-1B 두 대가 30일 한반도 상공에 떴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 도발을 강행대 대한 무력 시위 차원이다.
우리 군 당국은 이날 “B-1B 2대와 공군의 F-15 전투기 4대가 이날 오전 한반도에서 연합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B-1B는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국의 전략자산 중 하나다.
2000파운드급 MK-84 폭탄 24발, 500파운드급 MK-82 폭탄 84발, 2000파운드급 GBU-31 유도폭탄 24발 등을 싣고 있서 한 번의 출격으로 도시 하나를 초토화 시킬 수 있다.
특히 최고속도가 음속의 1.25배(시속 1530km)로 매우 빨라 괌 기지에서 이륙해 2시간이면 한반도에 도달할 수 있다.
B-1B는 외형이 백조를 연상시켜서 ‘죽음의 백조’라고 불린다. B-52,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꼽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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