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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 우표’ 취임 100일 맞춰 17일부터 판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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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03:00
2017년 8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7-08-10 03:00
2017년 8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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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체국 직원들이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우표는 취임 100일째인 17일에 기념우표 500만 장, 소형시트 50만 장, 기념우표첩 2만 부로 발행된다. 기념우표첩에는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후보 시절, 촛불집회 모습, 취임식 장면 등이 담겼다. 우표 가격은 330원, 소형시트는 420원, 기념우표첩은 2만3000원이다. 전국 우체국 및 인터넷우체국(
www.epost.go.kr
)에서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문재인
#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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