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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동욱 “안철수, 발표만 하면 부도…이언주, 못 먹는 감 찔러보는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4 13:22
2017년 8월 14일 13시 22분
입력
2017-08-14 13:17
2017년 8월 14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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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안철수, 발표만 하면 부도…이언주, 못 먹는 감 찔러보는 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국민의당 당권주자들에 대해 "천정배, 정동영 흘러간 옛 노래 꼴이고 안철수 발표만 하면 부도나는 꼴이고 이언주 못 먹는 감 찔러보는 꼴이다"라고 평가했다.
신 총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밥그릇 챙기기만 열중하는 꼴이고 부도 직전 어음깡 꼴이다. 그 나물에 그 밥 꼴이고 못난이 사남매 꼴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민의당은 8·2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기호 1번에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기호 2번에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기호 3번에 정동영 의원, 기호 4번에 천정배 전 대표가 추첨을 통해 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30분 4명의 후보는 서울 상암동 JTBC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되는 '뉴스현장' 프로그램에서 토론을 벌인다. 국민의당은 이날을 시작으로 총 5차례 TV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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