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신동욱 “박성진, ‘이승만 독재’ 두둔…文 대통령, 진퇴양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30 10:27
2017년 8월 30일 10시 27분
입력
2017-08-30 10:22
2017년 8월 30일 1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49)가 이승만 정부 당시 체제 수립을 위해 독재가 불가피했다고 주장한 연구보고서가 나와 논란인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임명 가능성 1% 가능성 후보자 신세"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속마음 들통난 꼴이고 지명 철회하자니 스스로 자해하는 진퇴양난 꼴이다"라며 "역사인식 바로 박힌 중기부장관 후보자 꼴이고 벤처는 1% 가능성의 도전인 만큼 임명 1% 가능성 후보자 신세 꼴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경향신문은 박 후보자가 2015년 2월 27일 이승만 정부 당시 체제 수립을 위해 독재가 불가피했다는 내용을 담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대학교 연구 및 교육 (Model)모델 창출'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학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이 보고서에서 박정희 정부의 새마을 운동을 "진정한 신분 계층 제도의 타파"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해당 보고서는 공학도로서 '산업 일꾼' 양성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과 관련된 것"이라며 "이에 대한 평가를 하다 보니 이·박 전 대통령 2명에 대해서만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박용]민주당은 어쩌다 ‘더불어펀드당’이 됐나
[사설]연금특위 구성 신경전… 겨우 합의된 모수개혁도 허사 될라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