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朴 제부’ 신동욱 “박근혜 계엄령? 언어도단의 극치…상세 근거 요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3 09:47
2017년 9월 3일 09시 47분
입력
2017-09-03 09:43
2017년 9월 3일 09시 43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동생 근령 씨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3일 박근혜 대통령의 계엄령 가능성을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향해 “실제정보 기반에 대한 상세한 근거 요청한다”고 밝혔다.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근혜 친위쿠데타 준비 사실이면 발본색원 처벌해야하는 꼴”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총재는 “추미애 ‘박근혜 계엄령 준비’ 발언, 실제정보 기반에 대한 상세한 근거 요청한다”면서 “묵묵부답은 국민기만의 극치 꼴이고 언어도단의 극치 꼴”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근혜 친위쿠데타 준비 사실이면 발본색원 처벌해야하는 꼴”이라면서 “아니라면 스스로 허위사실유포 여왕 선언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추미애 대표는 지난해 11월 “(박근혜 정부가) 최종적으로 계엄령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추 대표는 최근 팟캐스트 방송 ‘맘마미스’에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를 준비했던 움직임이 있었냐’는 질문에 “있었다”면서 “제1야당의 대표로서 시민이 위협받는다면 가감 없이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용 “메모리사업부 자만에 빠져…” 사업부마다 일일이 질책
밤 사이 5~10㎝ 많은 눈 예상…서울시, 비상근무 1단계 가동
‘육식 다이어트’ 끝에 신장결석…“과일-채소도 먹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