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노건호, 정진석 고소…“父 무슨 잘못 했기에 계속 현실정치에 소환돼야 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25 16:58
2017년 9월 25일 16시 58분
입력
2017-09-25 15:51
2017년 9월 25일 15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동아일보DB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이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을 검찰에 고소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 씨는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정 의원을 명예훼손과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조사해 달라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인에는 노건호 씨와 권양숙 여사의 이름이 올랐다.
이날 노 씨는 서울중앙지검에 들어가기 전 "정치적 필요에 따라 고인을 욕보이는 일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며 "아버님이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기에 계속 현실정치에 소환돼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님이 이미 돌아가셨기 때문에 사실상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비열한 정치공세"라며 "추악한 셈법으로 고인을 욕보이는 일이 다시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 20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씨와 아들이 박연차 씨로부터 수백만불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 씨는 가출을 하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전 대통령이 목숨을 끊었다"고 적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스마트폰 끼고 사는 어린이, 사춘기 빨리 오고 키 덜 큰다
NYT “트럼프 정권 인수팀 비밀자금으로 운영”
남녀공학 전환 몸살 동덕여대, 외부서 수시 논술… 개교후 처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