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의 방중을 이틀 앞둔 28일 자국 내에 세워진 북한 기업들에 120일 이내 모두 폐쇄할 것을 전격적으로 명령했다고 동아일보 9월 29일자 1면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바깥에서 북한과 합작한 중국 기업도 이 시점까지 모두 폐쇄하라고 요구했는데요. 이로써 중국 기업 등과 합작 형식으로 세워진 북한 식당을 포함해 모든 북한 상업 기업들이 중국에서 쫓겨나게 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가 전작권을 가져야 북한이 우리를 더 두려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주요이슈 30초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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