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신동욱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확정, 비박(非朴) 노조가 창업주 쫓아낸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3 19:45
2017년 11월 3일 19시 45분
입력
2017-11-03 19:31
2017년 11월 3일 19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을 공식 발표하자 박 전 대통령의 동생 근령 씨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홍준표 일생 최대의 실수”라며 날을 세웠다.
홍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유한국당이 한국 보수우파의 본당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박근혜당이라는 멍에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박 전 대통령의 출당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의 무능력과 무책임으로 한국 보수우파 세력들이 이렇게 허물어진 것에 대해 우리 자유한국당 당원과 저는 철저하게 반성하고 앞으로 깨끗하고 유능하고 책임지는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국민 여러분께 굳게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로써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적은 사라지지만 앞으로 부당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 총재는 출당 발표 직후 트위터에 글을 올려 “한국당 ‘박근혜 출당’ 확정, 비박(非朴·비박근혜)노조가 창업주 쫓아낸 꼴이고 홍준표 일생 최대의 실수 꼴”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박근혜 정치생명 끝난 게 아니라 홍준표 정치생명 끝난 꼴이고 자르지 못하면 재앙 아니라 자르면 재앙 꼴”이라며 “지방선거 박근혜 대 문재인 프레임만 굳힌 꼴”이라고 꼬집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이진영]목소리 잃은 ‘미국의 소리’… 미국의 적에게 주는 선물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134건 급증
트럼프 집무실은 ‘황금빛 쇼룸’…공무원들은 “사무실 헝거게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