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지원 “이명박, 진짜 막말·변명…적폐청산-정치보복 구분돼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13 08:44
2017년 11월 13일 08시 44분
입력
2017-11-13 08:42
2017년 11월 13일 08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페이스북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바레인 출국 전 현 정권의 '적폐청산' 작업에 대해 입장을 밝힌데 대해 "막말, 변명"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가 출국하며 진짜 막말 변명 비난했다. 적폐청산과 정치보복은 구분되야 한다. MB가 잘 했습니까?"라고 글을 남겼다.
이 전 대통령은 12일 초청 강연차 2박 4일 일정으로 바레인으로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6개월간 적폐청산을 보면서 이것이 과연 개혁이냐, 감정 풀이냐, 정치 보복이냐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것은 국론을 분열시킬 뿐 외교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고 전 세계 경제 호황 속에서 한국 경제가 기회를 잡아야 할 시기에 도움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은 앞서 검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받은 사건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의 지시에 이뤄졌다고 진술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머스크 “스타십, 내년말 화성 갈것…이르면 2029년엔 유인 착륙”
“韓 시정할 점 많다”고 한 美…과일 수입-소고기 문제도 부상 가능성
트럼프 인터뷰 中 마이크 ‘퍽’…트럼프 반응 화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