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 오늘 재판 불출석→연기…신동욱 “정치투쟁 결기 보여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27 11:37
2017년 11월 27일 11시 37분
입력
2017-11-27 11:23
2017년 11월 27일 1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DB
변호인단의 총사퇴로 중단됐다가 다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65)의 재판이 하루 뒤인 28일로 또 미뤄졌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27일 열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재판에 박 전 대통령이 나오지 않자 “재판부 합의 끝에 피고인 없이 오늘은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 7시30분쯤 서울구치소에 허리통증, 무릎부종 등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계속 거부하는 경우 출석 없이 공판을 진행할 수 있고, 그런 경우 방어권 행사에 불이익 있음을 설명하고 심사숙고 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우선 다음 날인 28일로 공판 기일을 잡았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월 16일 변호인들이 전원사퇴한 뒤 법원에 나오지 않고 있다. 해당 사건은 변호인이 없으면 재판을 진행할 수 없다. 재판부는 국선변호인 5명을 선정했으나, 새 변호인단은 박 전 대통령을 접견하지 못 한 상황이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7일 트위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오늘 재판 불출석’ 사유서 제출, 정치투쟁의 결기 보여준 셈이고 정치재판의 부당함 만천하에 알린 셈”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134건 급증
‘상품권 스캔들’ 日 이시바 지지율 26%…정권출범후 최저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