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진애 “영흥도 낚싯배 사고 ‘마지막 실종자’…안타깝게 돌아가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05 20:23
2017년 12월 5일 20시 23분
입력
2017-12-05 20:08
2017년 12월 5일 20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마지막 실종자’
사진=김진애 전 의원 소셜미디어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벌어진 ‘낚싯배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2명이 5일 사고해역 인근에서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에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은 “안타깝게 돌아가셨다”고 추모했다.
김진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경, 선창 1호 실종 낚시객 시신 발견…실종자 전원 발견”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실종자 두 분이 다 발견됐다”며 “안타깝게도 돌아가셨지만 (시신을) 가족이 찾을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세월호 실종자 가족, 결국 유해 수습을 못한 가족들의 고통이 얼마나 뼈아팠나”라고 말했다.
앞서 3일 오전 6시쯤 인천 영종도 인근 해상에선 낚싯배 선창 1호(9.77t급)가 급유선 명진호(336t급)에 들이 받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선창 1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 22명 가운데 13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선창1호 선장 오모 씨(70)와 낚시객 이모 씨(57) 2명이 실종됐다. 7명은 구조됐다.
사고 직후 해경은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37분쯤 수색 작업 중이던 한 소방관은 인천시 영흥도 용담 해수욕장 남단 갯벌에서 오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또한 이날 낮 12시 5분에는 수색 중인 헬기가 마지막 실종자였던 이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민주당, ‘AI모델시티’ 만들고 소득세 감면 추진…조기대선 AI공약 청사진
檢, ‘240억 불법대출 의혹’ IBK기업은행 압수수색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