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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동욱 “12·12 박정희-육영수 결혼식…조국 근대화의 시발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2 13:17
2017년 12월 12일 13시 17분
입력
2017-12-12 09:56
2017년 12월 12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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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2월 12일에 대해 "현대사의 전환점이 된 날"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38년 전 오늘 민주화의 뿌리 짓밟은 12·12 사태를 기억하시나요가 아니라 67년 전 오늘 조국 근대화의 시발점 12·12 박정희 육영수 결혼식을 기억하시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6·25전쟁 중 포탄의 공포와 죽음의 절망 속에서도 한 송이 희망 씨앗으로 백년가약을 맺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잉태했다. 현대사의 전환점이 된 날"라고 덧붙였다.
'12·12사태'는 전두환의 신군부 세력이 최규하 대통령의 재가 없이 육군참모총장 등을 강제로 연행하고 권력을 장악한 군사 반란으로, 지난 1979년 12월 12일에 발생했다.
전두환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한 '10·26사건' 수사를 지휘하던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사건 수사와 군 인사 문제를 놓고 당시 정승화 육군참모총창 겸 계엄사령관과 갈등을 일으켰다.
이후 전두환, 노태우로 대변되는 신군부 세력은 최규하 대통령의 재가 없이 정승화 등 국군 주요 인사를 강제로 연행하고, 군권 및 정치권을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이듬해 5월 17일에는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고, 전두환은 정권을 완전히 장악해 그해 9월 대한민국의 제11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또한 12월 12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1950년에 결혼한 날이기도 하다.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는 대구 계산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이곳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낳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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