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국민의당 “우병우 구속, 사필귀정…文 정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5 16:49
2017년 12월 15일 16시 49분
입력
2017-12-15 16:29
2017년 12월 15일 16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민의당은 15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5일 검찰의 3번째 영장청구 끝에 구속된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국정원을 동원한 과학기술계 인사와 진보성향 교육감,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사찰, 권력남용, 국정농단 등의 혐의가 차고 넘친다”고 설명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제기 된 혐의사실을 인정하고 국민께 사죄하기 바란다”며 “그동안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피의자 황제수사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은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좋지 않은 선례였다”고 말했다.
그는 “법원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합당한 판결을 통해 사법정의가 살아있음을 국민께 보여주기 바란다”며 “문재인 정부 또한 청와대 하명수사나 검찰 인사 개입은 청산해야 할 적폐임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15일 새벽 우병우 전 수석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우 전 수석은 지난해 11월 처음 검찰에 소환돼 조사 받은 지 1년 1개월 만에 구속됐다.
앞서 법원은 지난 2월 박영수 특별검사팀, 지난 4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청구한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너희 해칠수도” 수업중 학생 위협 초등교사 입건
현대제철 “임원 급여 20% 삭감” 비상경영 돌입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