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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 서청원·유기준·배덕광·엄용수 등 62명 당협위원장 박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7 10:02
2017년 12월 17일 10시 02분
입력
2017-12-17 10:00
2017년 12월 17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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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
자유한국당은 17일 서청원(경기 화성시 갑)·유기준(부산 서구·동구)·배덕광(부산 해운대구 을)·엄용수(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 등 현역의원 4명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 한국당은 여의도 당사에서 조직현식의 일환으로 진행한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당은 이들 현역의원 4명과 원외위원장 58명을 포함해 전국 당협 가운데 62명의 당협위원장을 교체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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