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與 “강규형 해임안 재가 환영…고대영 사장도 즉각 사퇴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8 18:15
2017년 12월 28일 18시 15분
입력
2017-12-28 18:11
2017년 12월 28일 18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강규형 KBS 이사의 해임건의안을 재가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KBS 이사 해임안 재가를 환영하며 방송정상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법과 원칙에 따라 비리 이사를 해임한 만큼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위상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로써 KBS 방송의 정상화를 염원하는 KBS 노조의 총파업이 116일의 최장기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KBS 파업이 연말을 넘긴다는 것은 시청자인 국민으로서도 불행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비리이사 해임이 편파보도와 방만경영의 책임이 있는 KBS 고대영 사장의 퇴진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게 국민의 바람이다”라며 “KBS사태에 책임을 지고 고대영 사장이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강 이사의 사적용도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규모가 커 이사로서의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판단, 강 이사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의결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1.5% 대폭 하향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