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남북회담 대표 조명균 “서두르지 않으며 차분하게 회담 임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9 08:41
2018년 1월 9일 08시 41분
입력
2018-01-09 08:31
2018년 1월 9일 08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남북 고위급 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9일 “국민들이 갖는 기대에 저희가 잘 맞춰서 서두르지 않으며 차분하게 회담에 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남북 고위급 회담 우리 측 대표단과 함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저희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북측 대표단이 참가하는 문제와 남북관계 개선 문제를 위한 회담에 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오랫동안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태에서 새 정부 들어 열리는 첫 회담이라 내외신의 관심 크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평화축제로 치뤄지도록 하고 남북관계 개선에도 좋은 첫 걸음이 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 장관을 비롯한 천해성 통일부 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김기홍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 등 우리 측 대표단은 사진촬영을 마친 후 오전 7시31분쯤 판문점으로 출발했다.
우리 측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북측 대표단과 만나 문재인 정부 첫 남북 회담을 갖는다.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 황충성 조평통 부장, 리경식 민족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 등이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밤 사이 5~10㎝ 많은 눈 예상…서울시, 비상근무 1단계 가동
‘尹파면’ 시위 민주당 당원 사망…이재명 “가슴 미어져”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