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신동욱 “김세연·남경필·이학재, 양지 찾아다니는 철새 무리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9 10:31
2018년 1월 9일 10시 31분
입력
2018-01-09 10:24
2018년 1월 9일 10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신동욱 트위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9일 바른정당을 탈당할 것으로 알려진 남경필 경기지사와 김세연·이학재 의원을 겨냥해 “정치적 소신은 온데간데 없고 양지 찾아다니는 철새 무리 꼴이고 강남간 제비 봄 오기를 기다리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세연·남경필·이학재 바른정당 탈당설, 설익은 밥 뜸들이기 꼴이고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들의 눈치보기 꼴”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낡은 보수가 신보수 흉내내기 꼴이고 가짜보수가 진짜보수 욕 보이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이날 남 지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합당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생각이 다른 길에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사실상 탈당을 공식화했다.
그는 “보수와 나라의 미래를 위해 ‘선(先) 보수통합’ 후 중도로 나아가 ‘대통합’을 이루어야 한다”며 “합당에 동참하실 분들의 건승 또한 빈다. 대통합의 길에서 우리가 다시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남 지사 외에 김세연 의원과 이학재 의원도 이날 중 바른정당 탈당을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野5당, 국제의원연맹에 “계엄 사태 조사해달라” 진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