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염태영 “수원시장 3선 도전…피할 수 없는 숙명으로 생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2 14:17
2018년 2월 2일 14시 17분
입력
2018-01-09 16:21
2018년 1월 9일 16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6·13 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 3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염 시장은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정 신년 언론브리핑’ 자리에서 “지난 7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숙명으로 생각하고 3선 도전으로 생각을 정했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그러면서 “지난 가을부터 많은 곳에서 입장 발표 요구를 받았다”며 “쉽게 얘기할 수 없었던 것은 신중히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수원의 도시경쟁력을 통한 한국사회의 리모델링 촉매제 역할이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는 20년 전 제가 직접 한 민주화 운동의 숙명과도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5·6기를 지내면서 중앙정부의 소통이 어려웠다”며 “새 정부를 만난 것은 좋은 호기(好機)를 맞은 것”이라고 전했다.
염 시장은 참여정부 때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을 역임했으며 2010년 수원시장에 당선됐다.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염 시장이 3선에 도전해 당선되면 수원시 최초의 ‘3선 시장’ 타이틀을 갖게 된다.
그는 지난해 11월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행정 비효율을 토로하며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에 중앙정부가 적극 나서 달라는 내용의 청원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이기우 전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도 출마를 공언하며 염 시장과 경쟁할 것을 알렸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