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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준장 진급자에 삼정검 첫 직접 수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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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03:00
2018년 1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8-01-12 03:00
2018년 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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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권명옥 육군 준장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三精劍)을 수여하고 있다(아래 사진). 문 대통령이 이날 준장 진급자 56명에게 수여한 삼정검 앞면에 문 대통령의 자필 서명이 보인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라는 이순신 장군의 글귀도 앞면에 적혀 있으나 칼집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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